스프링 2기 - 11주차 주간회고

 2021. 7. 12(월) ~ 2021. 7. 18(일)에 대한 주간 회고다.

 

💡 Facts (사실, 객관)

• 회사 코로나 확진자 등장, 처음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봄. (재택근무)
•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회사 업무 수행
  
  • 회사의 API 서비스에 코드숨에서 배우고 연습한 @ControllerAdvice, @Valid, 예외처리를 녹임.

 

⁉️ Feelings (느낌, 주관)

• "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코로나가 눈 앞으로..."
  회사 내에 같은 층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직원 한 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재택근무는 물론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었다. 다행히 결과는 음성이다.
• "재택근무가 역시 좋긴 좋구나."
  코로나 4단계 발표로 인해 목, 금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었다. 집에서 듀얼 모니터로 작업하니 확실히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. 다만, 업무 지원 전화가 많이 온다는 점이 아쉽다. 내 스마트폰이 회사 전화로 물들어 간다.
• "개인 프로젝트는 천천히"
 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회사 업무로 인하여 개인 프로젝트에 시간 투자를 못 하고 있다. CI/CD, Docker 등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, 마음만 급해지고 스트레스는 쌓여간다. '조금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, 할 땐 제대로' 라는 마인드를 가지기로 했다. 코드숨 4주가 끝이 아니다. 그 뒤에도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,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느려도 꾸준히 해보자.

 

🤔 Findings (배운 점)

• 재택근무 최고다.
• 코드숨에서 배운 것들을 회사 업무에 적용할 때, 기분이 좋음 : )

 

🔥 선언(Affirmation)

나는 꾸준히 발전하는 개발자다.

쉴 땐 푹 쉬고, 할 땐 제대로 하는 사람이다.

매일 매일 기분 좋을 것들을 만들어 나가자!

 

성급하게 하지말자,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기억에 남고 내 것이 된다!